가평펜션 아침고요수목원근처펜션 남이섬근처펜션 아름펜션

2013. 1. 17. 19:05♣완전쒼나는여행♣

 

 

 

 

가평펜션 아침고요수목원근처펜션 남이섬근처펜션 아름펜션

 

 

 

 

 

 

 

 

 

  가평펜션 아침고요수목원근처펜션 남이섬근처펜션 아름펜션

 

 

 

 

  아름펜션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425-4
  031-585-9787

 

 

 

 

 

 

 

 

 

 

 

아침고요수목원이 요즘 축제기간이라서 시간 내 가보려고

근처에 가까운 펜션 아름펜션으로 예약해서 찾아갔었어요^^

 

가평펜션 아름펜션의 라벤더방을 예약했었답니당.

 

 

 

 

 

 

 

 

 

 

 

아름펜션의 라벤더 방은 상당히 아기자기한 방이였어요~

위에 커텐(?)같은 것도 달렸었었구요!!!

케노피라고 해야하나요?

여하튼~ 침구도 핑크에 케노피도 보라빛나는것이 색도 잘 맞고

이뻐보였었던 방이였답니다.

 

 

 

 

 

 

 

 

 

 

 

 

 

밥통도 참 귀여웠던 아름펜션의 라벤더방!!!

신혼집같단 생각은 저만한게 아니더라구요~부끄

 

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딱 신혼살림 차린 방같다면서

 

서로 언제 결혼할까라는 대화까지 나누게했던 방이랍니당~

 

 

 

 

 

 

 

 

 

 

 

 

 

 

아침 수목원에 가기 전 티타임을 이 의자에 앉아서 가졌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의 의자에 앉아서 티타임을 가지니까

되게 뭔가가 된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조용한 곳에 앉아서 아무생각도 안하며 차분히 따뜻한 티를 마시니까

몸도 마음도 참 편안해졌었었어요.

 

 

 

 

 

 

 

 

 

 

티타임을 평온하게 마친 후 차를 타고 갔었던

아침고요수목원~

역시 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있었어요.

정말 아름다웠던 그 날의 밤은 잊을수없는 추억의 한 조각이 되어버렸답니다.

친구와 다음번엔 다른 친구들도 함께 같이 오자며

사진을 서로 마구마구 찍어댓던것이 기억에 남네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불빛들이 눈앞을 수 놓으니 참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왔던 날이였었어요.

 

 

뿌잉

 

 

아기자기했던 그 신혼집같은 가평펜션 아름펜션의 라벤더방과

온 나무들에게 불빛으로 수를 놓고 기다렸던 아침고요수목원까지

잊을수없었던 그 날 다시금 느끼고싶은 기분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