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외항 섬 여행, 친절했던 해노는섬집에서의 숙박도 만족도 최고에요!

2020. 9. 25. 17:32♣완전쒼나는여행♣

비진도 외항 섬 여행, 친절했던 해노는섬집에서의 숙박도 만족도 최고에요!

 

 

비진도 외항에 있는 해노는 섬집 펜션에 갔었어요

비진도는 통영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 가야한답니다!

내항이랑 외항이랑 나뉜 비진도인데

제가 간 펜션은 외항에 있어요~ 

외항이랑 내항은 이어져 있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성인 걸음으로 20~30분 정도라서

주변 경치 감상하면서 걸어가면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멋진 바다풍경도 한눈에 보이고~

정말 멋진 풍경을

두눈에 담을 수 있었어요 

바다는 언제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온한 느낌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펜션이 참 조용해서 쉬기에도 좋구요!

옥상 테라스가 기가 막혔어요~

여기서 바베큐도 가능하고

탁 트인 바다전망이 끝내줬답니다

이른 아침에 보는 일출도 너무너무 멋져요 

옥상의 매력에 푹 빠져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에요~

바다와 하늘을 맘껏 만끽했답니다 

 

방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도 멋졌답니다

바로 바다 앞에 있는 듯한 느낌에

꼭 바다위에 떠잇는 듯한 느낌도 느껴지구요!

 

내부가 아늑하고 깔끔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

필요한 집기류들은 골고루 갖추어져 있었어요~ 

사장님 주인 내외분이

넘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숙박이 되었던 것 같아요~~

펜션 주변이랑 옥상을 둘러보는데

군데군데 예쁘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화분이 있었어요!

넘나 사랑스러웠네요~

통영 바다의 매력도 느끼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힐링하고 돌아 올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