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뷔페~ 미아삼거리부페~ 루이첼 저녁부페 다녀왔어요!!!

 

 

 

 미아삼거리뷔페~ 미아삼거리부페~ 루이첼 저녁부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이 한해의 마지막 날이예요~~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ㅎㅎㅎ

우리 모두 묵은 감정과 서운함을 이월시키지 말아요~

오늘도 기분좋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는 몇일전에 동생과 함께

미아삼거리역 CGV 7층에 위치해 있는 루이첼에 다녀왔어요~

 

돌잔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어서 그런지

루이첼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마치 동화 속의 공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예요~!!!

 

전에 친구아기 돌잔치를 이곳에서 해서 온적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루이첼에서 식사를 하자고 해서 콜~~~을 했답니다 ㅎㅎㅎ

 

 

 

 

 

 

+++ 점심뷔페 +++

평일(월~금) 11시 30분 ~ 2시까지 제공되는 점심식사 뷔페로
6,900원을 내면 무한정 뷔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한식, 일식, 양식이 있답니다!!

+++ 저녁뷔페 +++

평일(월~금) 6시 ~ 9시까지 제공되는 저녁식사 뷔페로
12,000원을 내면 무한정 뷔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제공되는 음식의 종류와 질이 주말 돌잔치 뷔페에서 제공되는 음식과 동일해요!!
    (단, 저녁식사 뷔페에는 킹크랩, 굴, LA 갈비가 없대요)

 

점심과 저녁뷔페는 선불이예요~!!!

 

 

 

 

 

 

먹거리가 정말 다양했어요~~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 만큼이나 맛도 좋았구요 ㅎㅎㅎ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음식도 많았구요!!!

 

더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매장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는 루이첼의 품격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루이첼을 이용하면

1시간동안 주차가 무료라고 하니 주차걱정도 없었어요.

 

히야~~ 일단 비주얼이 굿이예요~

에피타이저부터 스시, 그릴, 누들, 디저트 등

섹션별로 준비된 메뉴들이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여서

이곳으로 모임장소를 잡은 친구가 참 고마웠어요!!!

 

 

 

 

 

 

루이첼은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오픈형 키친이라서

청결에 신경써서 요리한다는!!!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좋아하는 요리를 집중적으로 먹는 스타일이예요 ㅎㅎㅎ

그래서 선택한 제 첫번째 접시~ 육회와 잡채!!!

 

잡채는 탱글탱글한 면발이

정말 집에서 한 잡채처럼 맛있었고

요즘 푹 빠져있는 육회는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더라구요 ㅎㅎㅎ

 

재료마다 신선함이 좋았어요~

그래서 더 맛있었답니다!!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 여러가지 베이커리와 과일들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가 된다고 하잖아요?

소용없어요!!! 시간이 약인듯 ㅠㅠ

디저트를 먹으면서 친구들과 수다삼매경에 빠졌어요 ㅎㅎㅎ

 

 

 

 

 

 

부페는 너무 좋은데,

배가 빨리 불러서 더 먹을 수 없을때가 너무 아쉬워요~~

농담이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ㅎㅎㅎ

 

평일저녁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시간도 넉넉하게 즐기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