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0. 01:30ㆍ♣내얘기얌♣
강남신점잘보는집 강남용한점집 강남신점잘보는곳 영성암
영성암
영성암
010-7114-2907
서울 서초구 잠원동 22-19
서울 마포구 창전동 2-114
얼마전 강남에 신점잘보는집인 영성암에 다녀왔다.
종교는 없지만 샤머니즘 무속신앙에 대해서도 어떻다고 할 감정이 있는건 아니었는데
새해도 되고 해가 바뀔수록 보이지않는 어떤 신과 힘에 대해 의지하고 싶어질 때가 있기때문이다.
혼자가기는 좀 그래서 친구와 같이갔는데, 그 친구가 강남용한점집이라며 소개해준 곳이 바로 이곳 영성암이다.
친구는 신점보는 것을 즐겨해서 떨지않았는데
나는 조금 긴장되는게 사실이었다.
샤머니즘의 색이 보이는 조각들과, 모형, 상들이 있는 안으로 들어가니 더욱 그랬다.
앉아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나를 보시자마자 행동으로 나의 하는일을 맞추셨다. 너무 놀랬다.
긴장하고 떨지말라고 하시면서 처음에는 다들 긴장하는데 끝날때는 친해져서 가신다며 긴장을 풀어주시는 선생님..
모습에서 말로 표현할 수없는 기운과, 카리스마가 풍겨져 나왔다.
하지만 또 내가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친 가족처럼 자신의 일처럼 친절하게 말씀해주셨다.
여기 오는 사람들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온다고
해결방법은 다 다르지만 같은 마음을 가지고 나간다고한다.
그래서 한번 오면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을 데리고 또 방문해서 친해지는 손님들도 있다고한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들에 대해 잘 아시고 말씀하셨다.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영험한 기운이 확실이 있구나라고 다시한번 느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곳.
함께 고민하고 고민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날때 마지막으로 찾아가기도 한다.
남의 얘기로 들을 때는 몰랐는데, 내가 직접 만나보고 겪고 내 고민을 이야기하고 들어보니
왜 찾는지 이유를 알것 같았다.
2013년 올해에 삼재라고 하는데.. 악삼재는 아니라고한다.
조금만 하면 될거라고. 기다려보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해주셨다.
무거운 짐을 하나 내려놓고 돌아오는 것 같다.
발걸음이 가벼웠던 귀가길.!
다른 고민있는 사람들도 강남신점잘보는곳 강남신점잘보는집 영성암에서 고민을 풀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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