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꿀빵 통영원조꿀빵 통영꿀빵맛있는집 오미사꿀빵

 

 

 

통영꿀빵 통영원조꿀빵 통영꿀빵맛있는집 오미사꿀빵

 

 

 

 

오미사꿀빵

 

 

 

 

 

 

 

 

 

오미사꿀빵

055-646-3230
경남 통영시 봉평동 124-7

 

 

 

 

 

 

 

 

 

 

 

 

 

 

 

 

 

몇 달 전인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인기검색어에 통영꿀빵이 1위로 오른적이 있었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익히 들어온 통영꿀빵이라 클릭해서 보았더니

통영꿀빵의 맛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그리고는 나중에 통영에 가면 통영꿀빵을 한가득 사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통영에 출장을 가게되어서 때마침 통영꿀빵을 먹을 기회가 되었다.

 

 

 

 

 

 

 

 

 

 

 

 

 

 

 

 

 

 

 

 

 

 

통영에는 통영꿀빵이 워낙 유명해져서 꿀빵집이 많다.

그중에서도 오미사꿀빵이라는 집이 있는데

통영에서 꿀빵으로 가장 알아주는 집이라고 한다.

통영에서 꿀빵을 알리게 된 원조 통영꿀빵집..

한박스 사서 먹고 몇 박스는 지인들과 가족을 주려고 사왔다.

 

 

 

 

 

 

 

 

 

 

 

 

 

 

 

 

 

 

 

박스를 열어보니 보기만해도 쫀득한 꿀이 느껴진다.

동글동글 도넛처럼 생긴 통영꿀빵..

통영원조꿀빵집 오미사 꿀빵은 1963년부터 50년넘게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통영꿀빵집이란다.

그래서 통영꿀빵에 대한 자부심과 맛도 남다른 곳이었다.

 

 

 

 

 

 

 

 

 

 

 

 

 

 

 

 

 

 

동글동글 예쁘게도 생겼다.

몰랐는데 통영꿀빵이 6.25전쟁 이후에 통영에서 생겨난 간식이라고 한다.

지금도 이렇게 맛있는데

먹을것이 귀하던 그 시절에는 얼마나 귀하고 어린아이들이 먹고싶었던 간식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입 베어무니 달콤한 고구마맛이 난다.

오미사 통영꿀빵집의 꿀빵은

고구마소와 팥소 이렇게 두가지 맛이있다.

겉은 바삭~한것 같지만 속은 엄청나게 부드러운 맛이다.

흰우유가 생각나는 시점이다!

그래서 집에서는 흰우유에 먹었더니 정~~~~~~~말맛있다!!!

아침에 출근전에 한두개에 흰우유를 먹었더니 맛있고 든든하고 최고였다.

 

 

 

 

 

 

 

 

 

 

 

 

 

 

통영원조꿀빵 통영꿀빵맛집 오미사꿀빵은

전국에 택배도 된다고 한다.

지인들에게 선물해줬더니, 너무나 좋아한다.. 꼭 한번 먹고싶은 간식이었다면서

아이들도 좋아한다는 통영꿀빵!!

이왕이면 통영꿀빵 원조집의 오미사꿀빵에서 더욱 맛있게 먹는게 좋겠다.

앞으로 생각나면 택배를 이용해서 주문해봐야겠다